[사진=중국신문사 ]
과거 서구 열강에 의해 파괴된 중국 베이징의 황실정원 '원명원(圓明園)'이 최근 저장(浙江)성에서 실제규모로 복원됐다. 저장성 지방기업인 헝뎬집단은 2012년 5월 공사를 시작해 300억 위안(약 5조2400억 원)을 들여 저장성 둥양(東陽)시 헝뎬(橫店)진에 6200무((畝·1무는 약 667㎡) 규모로 조성했다. 오는 5월 10일 정식으로 개장한다. [사진=중국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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