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집들이에서 서준이가 잡채 서리꾼으로 변신했다.
4월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이 돌아왔다)’ 74회에서는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방송된 가운데 서언-서준 쌍둥이 아빠 이휘재가 지인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준은 개그맨 김현철의 접시에 있는 잡채에 손을 뻗어 눈치를 보며 김현철의 잡채를 먹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고, 이휘재의 집들이에 손님으로 온 김현철은 허둥지둥하며 요리하는 이휘재의 모습에 “나 갈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아빠와 수레를 타고 운동을 다녀온 서준과 서언은 요구르트 한병을 들고 유혹하는 아빠의 "웃어"라는 말에 "흐흐흐흐" 웃어 귀여움을 토해냈다. 이에 이휘재는 "웃으면 복이 온다"며 계속 웃기를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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