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청렴바로지킴이 캠페인 열어

[사진제공=경륜경정사업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가 19일 오전 광명스피돔 출입구에서 “4월 청렴바로지킴이” 캠페인을 열었다.

경륜경정은 건전레저스포츠로의 정착 노력과 청렴하고 깨끗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달 부터 매월 셋째 주 일요일을 청렴바로지킴이의 날로 정하고, 캠페인을 벌여왔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호 본부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일일이 “건강은 사람을 살리고 청렴은 사회를 살린다”는 문구가 새겨진 기념품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광명스피돔측은 일명 청바지(청렴 바로 지킴이) 데이로 불리는 캠페인을 오는 12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