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JJCC, 모델 이진이와 시청자 시선 집중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성룡돌’ JJCC의 달콤한 사랑고백이 일요일 오후 브라운관 여심(女心)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JJCC는 지난 19일 오후 3시4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정훈희에 이어 새롭게 스페셜게스트로 합류한 모델 이진이와 함께 로맨틱한 감성이 느껴지는 신곡 ‘꽃밭에서(JJCCX정훈희)’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진이의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포문을 연 이날 무대에서 JJCC는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로맨틱 세레나데와 함께 봄날을 연상시키는 노란 해바라기 우산을 활용한 감성 퍼포먼스를 차례로 선보이며 브라운관 감성지수를 200% 상승시켰다.

스페셜게스트 이진이 역시, 가수 못지않은 음악적 재능은 물론 1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유 넘치는 무대매너를 과시하는 등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음악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1978년 발매 이후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국민애창곡으로 군림해온 정훈희 원곡 ‘꽃밭에서’의 서정미를 경쾌한 느낌으로 재해석한 JJCC의 ‘꽃밭에서(JJCCX정훈희)’는 원곡이 지닌 아름다운 색채를 바탕으로 감수성을 자극하는 JJCC 다섯 남자들의 로맨틱 감성이 더해지며 음악 팬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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