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JJCC는 지난 19일 오후 3시4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정훈희에 이어 새롭게 스페셜게스트로 합류한 모델 이진이와 함께 로맨틱한 감성이 느껴지는 신곡 ‘꽃밭에서(JJCCX정훈희)’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진이의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포문을 연 이날 무대에서 JJCC는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로맨틱 세레나데와 함께 봄날을 연상시키는 노란 해바라기 우산을 활용한 감성 퍼포먼스를 차례로 선보이며 브라운관 감성지수를 200% 상승시켰다.
스페셜게스트 이진이 역시, 가수 못지않은 음악적 재능은 물론 1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유 넘치는 무대매너를 과시하는 등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음악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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