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 지역인재 기업 취업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

[지난 16일 호산대 주최로 진행된 '대구·경북지역 보건의료사업 맞춤형 인력양성 간담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호산대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호산대(옛 경산1대)가 지역 기술인재의 지역기업 취업 촉진을 위한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호산대는 최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사업설명회와 각계가 참여하는 산학 협력 간담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소경 호산대총장, 강은희 국회의원, 대구·경북 보건의료, 간호, 방사선, 물리치료, 병원행정, 의료관광 관련 협회장,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호산대는 보건의료기관 맞춤형 인력양성에 관한 산학연계 협의체를 구성했다.

박소경 총장은 "앞으로 지역 보건의료 협회와 협의체를 통해 보건의료 사업분야의 맞춤형 인재양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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