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3회 예고' 조성하, 차승원의 핏빛 질주 감지? "전하의 어심도 위태로운 곳을 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화정 3회 예고[사진=MBC '화정' 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화정' 3회가 예고됐다.

20일 방송되는 '화정' 3회에서는 영창대군(전진서)의 목숨이 위태로워질까 걱정하는 인목대비(신은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광해(차승원)가 용상에 오르고 난 뒤, 동복형제인 임해(최종환)가 원인 모를 죽음을 당한다. 이에 인목대비는 영창대군의 목숨이 위태로워질까 걱정한다.

하지만 그 걱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영창대군과 정명공주(정찬비)는 궐 밖 생활에 호기심을 가지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화정' 3회 예고 영상에서 강주선(조성하)은 "전하의 어심도 위태로운 곳을 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화정' 3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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