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롯데몰 김포공항은 PIC리조트·롯데JTB와 함께 ‘PIC 나눔 씨앗 영어클래스 행사를 20일까지 벌인다.
참여 어린이들이 괌·사이판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클래스 도우미들과 함께 영어로 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수업에 참여한 어린이 이름으로 1달러가 나눔 씨앗 기금에 기부된다.
이번 행사는 롯데JTB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된 만 4세에서 11세까지 어린이 20명과 함께 현장 선착순 접수된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괌·사이판에 위치한 대형 리조트 PIC(Pacific Islands Club)는 특급호텔, 대형 워터파크, 레스토랑 등을 갖추고 있고 고객들과 함께 각종 스포츠 강습, 액티비티, 게임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비영리 공익 재단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어린이 교육기금 '나눔 씨앗 기금'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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