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일 한진그룹의 지주사 체제 기대로 한진칼에 대한 목표주가를 4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한진그룹의 지배구조 재편이 마무리 단계라면서 한진칼 가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실적 기대감도 있다다. 김민지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대한항공과 지분교환을 통해 대한항공 지분율이 높아진데다 유가하락 등으로 대한항공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진에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36%, 122%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대한항공·한진칼, 정기 임원인사…우기홍·류경표 부회장 승진팬오션, HMM 인수위해 한진칼 주식 처분 #이베스트투자증권 #한진그룹 #한진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