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에어, 부산~제주 노선 체험단 모집 관련 포스터[사진=진에어]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진에어가 5월 항공여행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노선은 부산~제주 노선으로 체험단 20명을 선발해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진에어가가 5월을 맞이해 진에어의 부산~제주 노선 항공권을 지원하는 ‘부산~제주 노선 체험단’ 모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체험단 20명을 오는 5월 3일까지 모집한다.
진에어의 부산~제주 노선 체험단은 오는 5월 17일부터 31일 사이 계획된 일정에 맞춰 여행이 가능한 자, 블로그, 페이스북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활동이 활발한 부산 및 경남 지역 또는 제주도 거주 성인 남·녀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5월 3일까지 진에어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JinAir) 내 체험단 모집 게시물의 안내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참여 가능한 여행 일정을 1박 2일 스케줄(1인 왕복 항공권 제공), 2박 3일 스케줄(1인 왕복 항공권 제공), 2박 3일 커플 스케줄(2인 왕복 항공권 제공) 가운데 선택하면 된다.
부산~제주 노선 체험단은 부산 출발 일정, 제주 출발 일정으로 각각 10명씩 선발해 총 2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자세한 접수 및 지원 방법은 진에어 페이스북 내 모집 게시글을 참고하면 된다.
선발된 체험단은 모집 지원 시 신청한 부산 또는 제주도 여행 일정에 따라 진에어의 부산~제주 노선 왕복 항공권(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본인 부담)을 지원 받게 된다. 여행을 마친 체험단은 진에어의 부산~제주 노선 탑승기 및 여행기를 블로그, 페이스북 등 개인 SNS를 통해 소개하면 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부산~제주 노선 체험단이 진에어 항공 서비스와 함께 5월의 포근한 부산과 제주도의 모습을 소개하길 기대한다”며 “체험단이 소개하는 다양한 일정의 여행 코스, 관광 명소 등의 생생한 여행 정보는 부산~제주 여행을 준비하는 국내 고객에게 유용한 여행 안내서로 활용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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