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 이진아가 안테나 뮤직을 소속사로 선택한 가운데(관련 기사→클릭) 유희열이 대표로 있는 안테나 뮤직의 소속 가수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들은 연예계 대표 뇌섹남으로 불릴만한 넘사벽 학력,스펙을 가지고 있어 화제인데요. 안테나뮤직의 간판 유희열과 함께 최근 문제적 남자에서 활약중인 이장원, 그리고 지난 해 품절남 대열에 들어선 루시드폴의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사진을 클릭하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서울대 오빠 루시드 폴, 지난 11월 일반인과 화촉
결혼하는 루시드폴은 지난 1998년 인디밴드 미선이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01년 첫 번째 솔로앨범 ‘루시드 폴(Lucid Fall)’을 발표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단편소설집 ‘무국적요리’를 발간하고 작가로 활동했으며, 이 외에 EBS 라디오 ‘세계음악기행’, MBC뮤직 ‘루시드폴의 리얼 모던 콘서트’의 진행자로도 활약한 바 있다.[사진=루시드폴/정승환 이진아 안테나 안테나뮤직 이진아 소속사 k팝스타4 우승자 안테나뮤직 대표]
'문제적남자' 이장원이 프로그램을 위해 가수 유희열의 도움을 받았다. 이장원은 26일 서울 상암동 DMS빌딩에서 진행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제작발표회에서 "유희열에게 예능에 대한 많은 것을 물어보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이장원은 "무리하지 말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하더라. 예능이라고 잘 하려고 하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막상 녹화현장에 와서 문제 푸는 걸 시키니까 맞추고 싶더라. 똑똑하다고 불렀는데 못 맞추면 창피하니까 노력했다"고 밝혔다.
[사진=이장원/정승환 이진아 안테나 안테나뮤직 이진아 소속사 k팝스타4 우승자 안테나뮤직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