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오전 9시 2분 전 거래일보다 11만9000원(3.04%) 오른 40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000년 2월 SK텔레콤(액면분할 전)의 507만원(장중 고가) 이후 두 번째로 400만원대 주식에 오른 것이다.
시가총액도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 한국전력에 이어 5위에 올랐다. 이에따라 현대모비스는 6위로 밀려났다.
국내에서 9조원 이상을 보유한 주식 부호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 이어 서 회장이 두번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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