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도 오승환과 열애설…소녀시대 솔로는 써니·서현뿐?

걸그룹 소녀시대(윤아, 최수영, 효연, 유리, 태연, 티파니, 써니, 서현)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2014 유리 오승환 열애설, 유리 오승환 열애설, 유리 오승환 열애설 [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소녀시대 멤버들의 열애에도 관심이 높다.

20일 일요신문은 "지난해부터 유리와 오승환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국과 일본을 오고 가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한편 유리가 열애설에 불거지면서 앞서 불거진 소녀시대 멤버들의 열애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1월 1일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가수 이승기와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수영 역시 배우 정경호와 열애 중임을 알리며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해 4월에는 티파니도 2PM 멤버 닉쿤과 열애 중이라고 인정해 눈길을 끌었으며 효연은 인기 작가 A씨와 이미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 10일 'Catch Me If You Can'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