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안전신문고 앱 다운로드 홍보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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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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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생활속 위험요소를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홍보에 나선다.

안전신문고란 시민들이 일상생활 중 안전위협 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게 되면 신고된 내용이 국민안전처에 접수돼 신속하게 처리되는 원스톱 안전신고 서비스이다. 스마트폰의 Play스토어(안드로이드)나 App스토어(아이폰)에서 '안전신문고'를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신고대상은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도로, 건물, 공공시설 등 생활 속에서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요소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조 서장은 "시민들이 안전의식을 가지고 위협요소를 신고하는 작은 참여가 큰 재난사고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안전한 군포시를 만드는데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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