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등학생 240여 명을 대상으로 8개 마을에서 운영되는 김제토요마을학교는 아이들이 마을에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더불어 가르치고 배우는 교육 구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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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김제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18일부터 토요마을학교 운영에 들어갔다[사진=김제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20/20150420103516661788.jpg)
김제시가 김제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18일부터 토요마을학교 운영에 들어갔다[사진=김제시 제공]
이번 사업은 마을의 특색을 살려 마을당 7회씩 실시하는 다회차 교육으로 진행되며, 교과과정에서 배우지 못하는 부분을 농촌자원을 활용해 배우는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추진에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김제 관내 초등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5개 마을에서 시범 추진에 이어 지난 3월 마을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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