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등학생 240여 명을 대상으로 8개 마을에서 운영되는 김제토요마을학교는 아이들이 마을에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더불어 가르치고 배우는 교육 구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마을의 특색을 살려 마을당 7회씩 실시하는 다회차 교육으로 진행되며, 교과과정에서 배우지 못하는 부분을 농촌자원을 활용해 배우는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추진에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김제 관내 초등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5개 마을에서 시범 추진에 이어 지난 3월 마을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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