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늘은 장애인의 날이자 곡우(穀雨)인 가운데,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 비는 서울·경기를 중심으로 그치기 시작해 오후 늦게서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대구 16도로 어제와 비슷하며, 미세먼지 농도는 오후부터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남주지방도 낮부터 점차 개며, 낮에는 광주 17도 부산 14도까지 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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