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매와 친자매 못지 않은 자매케미…'유메바라기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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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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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외동딸 추사랑이 이종 사촌 언니 유메를 유독 잘 따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74회에서 추사랑은 유메와 함께 달리기 시합을 하고 쇼핑을 하며 친자매 못지 않은 자매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추사랑은 집에 놀러 온 유메의 행동이나 시선 하나하나에 관심을 보였고, 유메에게 보여주고 싶은 도쿄 타워가 눈에 띄지 않자 답답한 마음에 인상을 쓰기도 했다.

특히 추사랑은 옷가게에서 입고 있는 옷처럼 멋있는 옷을 찾다 유메가 사랑스러운 옷을 고르는 것을 보고 같은 옷을 택해 쌍둥이 자매로 분하는 등 '유메바라기'로 이목을 집중시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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