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일요신문은 오승환과 유리가 한국과 일본에서 자주 만나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특히 유리는 최근 소녀시대 멤버들과 떨어져 5일간 일본에 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는 멤버들은 싱글 앨범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일본어 버전 녹음을 위해 지난 3월 4일 일본으로 출국했다가 6일 귀국했다.
또한 오승환도 다음날 12일 일본 프로야구 시범경기에 첫 등판했고, 오승환이 있는 한신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고시엔구장이 일본 오사카 근교에 있다.
앞서 오승환과 유리는 인천 서울 등 국내에서도 꾸준히 목격담이 전해지기도 했다.
오승환 유리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승환 유리 열애설,윤아, 수영, 티파니, 태연도 하는데 유리도 못할 것 없죠","오승환 유리 열애설,8살차이면 나이 차이가 좀 많이 나네요","오승환 유리 열애설,야구 선수들은 미인을 좋아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 유리 오승환,일본서 5일간 미스터리.."윤아 수영 티파니 태연도 하는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