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영어마을 축제 5월 5일 개최

제 93회 어린이날 기념 영어문화체험 가족 축제 ‘Heathy Kids’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제93회 어린이날 기념 ICEV Festival 인천시영어마을 축제 ‘Heathy Kids’ 가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인천시영어마을 주관,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인천시 교원단체총연합회, 인천서부경찰서, 인천서부소방서 후원으로 인천시 서구 당하동에 있는 인천시영어마을에서 개최된다.

이번 인천시영어마을 축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Heathy Kids(건강한 어린이)’를 주제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영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Heath(건강)을 주제로 한 농구 슛, 교통체험, 비눗방울 만들기 등의 총 26개의 체험 부스와 가족 골든벨, 가족 OX 퀴즈, 어린이 축하공연, 단체 라인댄스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인천서구영어마을, 인천문예전문학교, 중앙직업전문학교가 참가해 페이스페인팅, 해피 포토스튜디오, 복불복 게임을 운영하고 인천시영어마을은 지난 10년 영어교육 노하우를 활용한 ‘ 글로벌 영어 학습 비법’에 대한 영어 학습 상담을 제공한다. 행사 이후에는 축제에 참가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행운권 추첨을 실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미식축구 체험[사진제공=인천시영어마을]

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고 교통편의를 위해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천 지하철 1호선과 인천국제공항철도가 연계되는 계양역에서 행사장소인 인천시영어마을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는 다양한 먹거리 장터가 준비되고 잔디밭에서 도시락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영어마을 홈페이지(www.icev.go.kr)를통해서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