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취임식에서 제6대 남동구 회장인 백종현씨께 공로패를 수여하고, 제7대 남동구 통장연합회 회장으로 신윤철씨가 취임했다.
신임 신윤철 회장은 “행정기관과 주민간의 가교 역할 뿐만 아니라 구정발전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함은 물론 지역 사회봉사 단체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날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10㎏ 38포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남동구에 기탁했으며 구는 기탁 받은 쌀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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