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는 1인 가구와 ‘먹방’이라는 시대적 트렌드에, 극적인 재미를 조화시킨 비빔밥 드라마로 사랑 받았던 ‘식샤를 합시다’는 1년 만에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시즌2에서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남자 주인공 구대영(윤두준)이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그려질 예정. 박준화 PD와 임수미 작가, 윤두준이 재회해 캐릭터, 스토리, 먹방(먹는 방송) 모두 한 단계 진화됐다는 평을 얻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