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좋은데이는 국내 최초의 17도 미만의 순한 소주다. 지리산 산청암반수를 담아 깨끗한 맛을 살렸고, 신체 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3종을 첨가해 한층 더 상쾌한 맛을 강조했다.
'순한소주'라는 새로운 주류문화를 개척한 좋은데이는 대한민국 주류대상 2년 연속 대상 수상과 다양한 주류품평회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무학은 이 밖에도 프리미엄 약주 '국화면 좋으리'가 청주 부문에서 매실주 '매실마을'이 기타주류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해 3관왕에 올랐다.
무학 강민철 사장은 "좋은데이를 비롯한 무학의 제품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주류 품평회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비자들의 평가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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