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몸매' 이연, 비만 바이러스 퇴치 연구원으로 변신

[사진 제공=FX]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모델 이연이 비만 바이러스 퇴치 연구원으로 변신한다.

글로벌 남성채널 FX는 ‘5월의 FX GIRL with Oneself’ 영상화보 모델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피트니스 모델 이연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일 스포테인먼트 채널로 탈바꿈한 FX는 개편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FX GIRL의 주인공으로 피트니스 모델 이연을 선정했다.

내달 1일 본영상 공개에 앞서 이날 공개된 사전 티저 영상에는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 매일 운동해도 몸무게가 줄지 않는 이유, 회식 때 소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이유 등 그동안 풀리지 않던 미스테리가 ‘비만 바이러스’ 때문이라는 내용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새로운 콘셉트로 제작된 5월의 FX GIRL에서 이연은 운동은 멀리하고 식탐만 늘어가는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한 백신 연구원으로 변신해 다양한 모습의 영상화보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