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프로듀사'에 출연하는 김수현과 이이유의 과거 '드림하이' 출연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한류스타로 거듭난 김수현과 아이유는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드림하이1'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김수현은 깡촌에서 올라와 세계적인 가수가 되는 송삼동 역할을, 아이유는 혹독한 다이어트로 30㎏을 감량하고 가수의 꿈을 키우는 김필숙 역을 맡았었다.
이후 2015년 5월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김수현은 엘리트 출신 예능국 신입PD 공대길로 출연하며, 아이유는 23세 퇴물 여가수 신디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프로듀사 티저편 공개에 네티즌들은 "프로듀사 기대된다" "드림하이 같이 나왔던 김수현 아이유, 프로듀사 같이 나오네" "김수현 차기작 기다리고 있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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