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의정 활동은 고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주요사업들에 대한 실태파악 및 여론수렴을 통하여 부진사업들에 대하여는 대책을 강구토록 요구할 계획이다.
현장의정활동은 2개 반으로 나눠 실시되며 총무위원회로 구성되는 1반은 영오면을 시작으로 개천, 구만, 회화, 마암, 동해, 거류면을 확인할 예정이며, 산업건설위원회로 구성되는 2반은 삼산면을 시작으로 하일, 하이, 상리, 대가, 영현, 고성읍을 대상으로 현장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은 "이번 현장의정활동을 통해 군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확인 및 추진실태 확인·점검은 물론 군민의 생생한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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