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제209회 임시회 현장의정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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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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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실태 파악으로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의자료 활용

[사진=고성군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고성군의회(의장 최을석)는 4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15일간 제209회 고성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기간 중 4일간의 일정으로 각종 주요사업에 대한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펼친다.

이번 현장의정 활동은 고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주요사업들에 대한 실태파악 및 여론수렴을 통하여 부진사업들에 대하여는 대책을 강구토록 요구할 계획이다.

현장의정활동은 2개 반으로 나눠 실시되며 총무위원회로 구성되는 1반은 영오면을 시작으로 개천, 구만, 회화, 마암, 동해, 거류면을 확인할 예정이며, 산업건설위원회로 구성되는 2반은 삼산면을 시작으로 하일, 하이, 상리, 대가, 영현, 고성읍을 대상으로 현장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은 "이번 현장의정활동을 통해 군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확인 및 추진실태 확인·점검은 물론 군민의 생생한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의정활동 기간 동안 확인·점검된 각종 사안들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의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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