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양평군지회(지회장 유국현)는 지난 19일 양평읍 양근철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회원 40여명은 비가 오는 가운데도 양근천 일대 2㎞에서 2시간 동안 쓰레기를 수거했다.
유국현 지회장은 "고객의 자동차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수리하자"며 "내년에는 가족을 동반해 환경정화활동 참여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