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공동주택 전문 감사반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20 16: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공동주택 전문감사반을 운영한다.

시는 “날로 증가하는 공동주택의 분쟁 예방을 위해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하고 입주자대표 및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한 감사반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전문 감사반 구성에 따른 세부규정을 마련 중에 있으며, 분쟁이 잦은 단지를 중심으로 하반기부터 감사반을 운영 할 계획이다.

오는 27일에는 공동주택 동별대표자를 대상으로, 시청 강당에서 공동주택 입주민대표회의 운영·사업자 선정과 관련한 법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공동주택과 관련한 보다 체계적이고 심화된 교육이 될‘아파트자치 포럼’도 신설, 공동주택관리에 관심있는 주민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