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사랑의 빵나눔 데이’에 참여한 봉사자들이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국민은행 제공]
이번 봉사활동에는 국민은행 직원 및 가족 250여명이 참여해 소외 이웃에게 전달될 빵을 직접 만드는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사랑의 빵나눔터 시설 지원 및 제빵 봉사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과 가족의 봉사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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