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30회에서는 육선지(백옥담)의 식사 수발을 드는 장무엄(송원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으로 식사를 가져온 무엄은 깜짝 놀란 표정을 짓는 선지에게 "우리 각시 식사 수발 해드리려고"라고 말하고, 선지는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이어 "맛나? 서방님이 살 발라주니까?"라고 묻는 무엄의 말에 선지는 방정맞게 고개를 끄덕인다.
관련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