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파인디지털은 내비게이션 ‘iQ 3D 9000 블랙’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iQ 3D 9000 블랙은 대형마트를 검색하면 휴무일·쇼핑 마감시간을 알려주는 등 특정 목적지 및 상황에 대한 편의성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위치 주변의 단속 정보를 알려주던 ‘음주단속지점 안내 서비스’는 목적지 설정 시 경로상 단속 건수까지 안내해준다.
또 이 제품은 미러링을 지원해 스마트폰(안드로이드 기반)의 화면을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스마트폰의 화면과 전자지도를 함께 볼 수 있다.
가격은 △16GB+2종 패키지 38만 9000원 △16GB+7종 패키지 43만 9000원 △32GB+2종 패키지 43만 9000원 △32GB+7종 패키지 48만 9000원이다.
iQ 3D 9000 블랙의 기본 패키지는 TPEC, SD 카드 리더기로 구성됐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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