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전 의장…새정연 정책위 부의장에 임명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KCTV제주방송 시사토크 프로그램인 ‘세 남자의 조인트 미팅’을 통해 제주도민으로부터 대중적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문대림 전 제주도의회 의장(사진)이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문 전 의장을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8일자로 임명된 문 전 의장은 앞으로 당의 국정 현안 등에 대한 당론 형성에 참여하게 됨은 물론, 지역 현안 등의 해결을 위한 일에 당의 정책위 부의장 자격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부대변인에는 김경학 제주도당 대변인(도의원 원내 부대표)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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