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는 지난 2012년 8월 방송된 E채널 ‘용감한 토크-특별기자회견’에서 스토킹을 당한 과거 경험을 고백했다.
이날 에이미는 “미국에서 살고 있었을 당시, 매일 밤 창문 쪽에서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졌다”며 “다가가 확인해 보니 한 남자가 벌어진 블라인드 사이로 나를 훔쳐보고 있었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 남자를 붙잡아 조사해본 결과 6개월 동안 나를 훔쳐보고 있었다”고 충격적인 스토킹 경험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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