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의 과거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04년 오승환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진을 퍼가시려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승환은 상체를 탈의한 채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20일 한 매체는 "지난해 11월부터 오승환과 유리가 만남을 갖고 있다"며 열애설을 보도했고, SM엔터테인머트와 오승환 측 역시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이라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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