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아이유가 과거 인기에 대해 언급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 아이유는 "갑자기 얻은 사랑과 관심이라서 잃을까봐 두렵다. 지금은 내가 가진 것들 중 가장 좋은 점만 부각돼는 것 같다. 언젠가 빠질 인기거품이 제일 두렵다"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당시 아이유는 3집 미니앨범 타이틀곡 '좋은날'에서 3단 고음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내달 8일 방송되는 KBS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아이유는 23세 퇴물 가수인 신디역을 맡아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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