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마더케어', 선물용 '유아용 턱받이’ 특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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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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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홈플러스 작전점에 위치한 마더케어 매장에서 직원이 고객에게 상품 설명을 해주고 있다. 55년 전통 영국 유아동 전문브랜드 마더케어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연령대별 다양한 턱받이를 기획 상품으로 선보인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55년 전통 영국 유아동 전문브랜드 마더케어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턱받이’를 선물용 기획 상품으로 내놨다.

부담 없는 가격과 실용적인 쓰임새로 최근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턱받이 9종이 완판이 되어, 마더케어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어 다양한 종류의 턱받이를 기획 특가 상품으로 준비했다.

해당 제품은 부드럽고 톡톡한 타월지로 제작됐으며, 이가 나는 시기에 침을 많이 흘리는 아이들을 위해 흡수력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또 예쁜 디자인 및 컬러와 목에 짧게 두를 수 있어 아이가 턱받이를 잡아 빼지 않는 실용적인 사용감으로 히트 아이템이 되었다. 가격은 1만1900원(3입)이다.

마더케어는 이 외에도 연령대별로 필요한 턱받이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조끼형 토틀러 턱받이는 이유식 시기에 적합하며 어깨를 넓게 덮을 수 있는 디자인과 산뜻한 컬러가 특징이다. 흡수력이 좋은 타월지를 겉감으로 사용하고 안감은 방수 처리했으며, 세탁기 사용이 가능하다. 베이직 턱받이 2개가 한 세트인 상품의 가격은 5900원, 컬러별로 4개가 한 세트인 상품은 가격은 8900원~9900원이다.

이 밖에 100% 면에 PEVA 코팅되어 쉽게 세척 가능한 후르츠 토틀러 턱받이(1만3900원/3입)와 부스러기 받이가 있는 노르웨이 토들러 턱받이(1만3900원/2입), 옷처럼 팔까지 넓게 덮을 수 있는 전체커버 토틀러 턱받이(1만5900원/2입)도 준비했다.

김수진 홈플러스 마더케어 담당 팀장은 “마더케어가 국내에 매장을 열고 50여 일이 지났는데 현재까지 턱받이가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편으로, 이 밖에도 슬리핑백·우주복·아쿠아 패드 등도 고객 반응이 좋다”라며 “가정의 달을 앞두고 부담 없는 가격과 좋은 품질의 다양한 선물용 제품을 기획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마더케어는 현재 홈플러스 수원 영통점, 인천 작전점, 부천 상동점, 대전 둔산점 등 4개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올해 상반기 안에 서울권에도 매장을 열 계획이다. 홈플러스 온라인쇼핑 사이트를 통해 ‘마더케어’를 검색하면 관련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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