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명품프로주식랩 수익률, 3개월 만에 7%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20 18: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신한금융투자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영업점 프라이빗뱅킹(PB)들이 직접 운용하는 '신한명품 프로 주식랩' 평균 수익률이 석 달 만에 7%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신한명품 프로 주식랩'은 증권회사 영업점 우수 PB들이 직업 운용하는 랩 상품이다. 본사에서 관리하는 랩 상품과 달리 영업점 PB들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운용하므로, 신속한 시장 대응과 맞춤형 수익률 관리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특히 개별 종목 장세가 계속되는 최근에는 잔고 기준으로 10% 이상 수익률을 보이는 계좌가 75%에 육박한다. 50% 이상 수익률을 보이는 계좌도 30%가 넘었다.

'신한명품 프로 주식랩'은 선취, 후취, 성과보수형 등 4가지 형태의 수수료 체계를 선택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다.

타 증권사에서 운용중인 주식을 그대로 옮겨오거나 현물 입고도 가능하며,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올해 초 최소 가입금액을 5000만원으로 낮춘 후 고객 문의와 상품 가입이 늘고 있다"며 "영업점 PB와 고객이 직접 소통하는 미래지향적 운용방식으로 고객들의 관심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