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산림조합, 유실수·조경수 30%저렴 ‘인기 짱’

▲4월20일 천안시 산림조함은 상설매장에 감나무 등 각종 유실수와  조경수 등을 고루 갖추고 일반 시    중가보다 20-30% 저렴하게 판매 제공있어 고객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오종석 천안시 산림조합장은 4월 20일 "우리조합 상설 나무시장에선  각종 유실수 및 조경수 등을 시중가보다 20-30%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어 인기 짱"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천안시 유량동에 2000여평의 부지를 확보해 나무시장을 활성화 시키면서 매년 나무와 묘목을 찾는 손님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천안시 산림조합 유병기 상무는 “우리조합이 상설 나무시장을 연중 운영하고 유실수 및 조경수 등 조경자재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어 나무에 관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며 “또한 임산물 종합 유통센터 방문자에게는 각종 임산물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손님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오종석 산림조합장은 끝으로  “우리 산림조합 상설매장 현장에 배치된 전문 산림 경영지도원들이 고객들에게 식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각 나무에는 수종별로 성격, 특성, 효능 활용도를 사진과 함께 팻말을 붙여놓아 어린이와 학생들의 자연 체험장 및 교육 장소로도 활용할수 있는 산 교육장이 돼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이곳을 많이 찾아오며 시민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