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알고보니 허언증? 절친 차태현, 대인기피증 언급하자 디스 발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20 22: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차태현이 강예원에 대해 디스 발언을 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보고싶다 친구야'에서 강예원은 차태현에게 전화를 걸어 "사진으로만 막내를 봤는데 막내를 데리고 지금 KBS에 와줄 수 있느냐"고 물어봤고, 차태현은 단칼에 "싫다"고 거절했다.

당황스러운 상황에 MC 유재석이 "강예원이 차태현의 유일한 절친 여배우가 맞느냐"고 질문하자 "맞다"고 대답했다.

이어 유재석이 "강예원이 대인기피증이 있다고 한다"고 하자 차태현은 "강예원이 허언증이 있다"고 디스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강예원과 강균성이 출연해 셰프들의 음식을 즐겼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