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이보희,한진희가 내민 이혼서류에 도장찍어..이혼하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21 04: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출처: MBC '압구정백야'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130회에선 조장훈(한진희 분)이 내민 이혼서류에 서은하(이보희 분)가 도장을 찍는 내용이 전개됐다.

먼저 이혼 선언을 했던 은하는 장훈이 기가 죽을 거라 여겼다. 은하는 ‘적당히 사과는 안 받아줘’라고 마음 먹으며 장훈이 먼저 사과하기를 기대했다.

그러나 장훈은 “생각해봤어. 밥 얻어먹고 뜸 떴다고 이혼하자는 당신, 이해 안 돼”라며 이혼 서류를 내밀었다.

장훈은 “도장만 찍으면 돼”라며 “우리 인연은 여기까진가 봐”라고 말했다. 은하는 속으로 철렁했지만 ‘내 기를 꺾으시겠다. 어림없지’라며 강한 척하며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었다.

그러나 은하는 부엌에 나와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며 ‘어쩌자는 거야, 아주 세게 나가셔’라며 불안해했다.

이대로 은하가 장훈은 이혼할까?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