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에이미가 출국명령을 받은 가운데 성형수술로 바뀐 얼굴 변화가 다시금 화제다.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에이미는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피부가 괴사하기 시작했다. 2개월 간 5차례 수술을 받았다"며 후유증에 대해 털어놨다.
2008년 케이블채널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악녀일기'에서 에이미는 귀여운 외모와 활발한 성격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함께 출연했던 바니와 쇼핑몰까지 운영하면서 방송 외에도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악녀일기에서 하차한 후 방송을 쉬었던 에이미는 성형으로 달라진 외모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20일 서울중앙지법은 에이미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출국명령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한편, 에이미 출국명령에 네티즌들은 "출국명령 에이미, 어쩌다가 저렇게 됐나" "출국명령 받은 에이미, 정신 못차리는구나" "출국명령 집행정지 기각, 에이미 당장 출국해라"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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