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문정 기자(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21일 KBS1 일일연속극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오말수(김해숙)가 '푸르트 코리아'의 최대 주주가 되는 순간이 멀지 않은 듯.
그런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은 자신을 끔찍이 거부하고 있는 딸 혜리(지주연)의 욕심과 복수심 때문이다.
오말수를 위하여 주식 투자를 대신 해주고 있는 도원(한채아)의 선배는 혜리가 주식을 급하게 처분하고 있기에, 50%까지 주식을 사지 않아도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식을 전한다.
이 소식을 조용히 받아들이는 오말수(김해숙).
이것이 엄마의 마음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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