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감사패 전달에는 스위스시계산업협회 아태지부장(Thierry Charles Dubois, 스위스) 등이 참석했다.

인천공항세관 오병현조사국장(우측에서 세번째)은 스위스시계산업협회 아태지부장(우측에서네번째)에게 감사패를 전달받고있다[사진제공=인천공항세관]
스위스시계산업협회는 스위스의 대표 산업인 시계 산업의 보호와 발전을 위하여 1876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서, 로렉스와 까르띠에 등 200여 브랜드 500여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인천공항세관은 지난 한 해 동안 로렉스 등 위조 손목시계 1,200여점(시가 382억 상당)을 적발했다.
이 자리에서 인천공항세관과 스위스시계산업협회는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밀수차단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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