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명령 에이미, 과거 짝퉁 구매 경험 밝혀 '부자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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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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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사진=에이미/아주DB]

출국명령을 받은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에이미·33)가 과거 가짜 명품을 사본 적 있다고 고백한 사연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2011년 케이블 프로그램 '스위트룸3’에 출연한 에이미는 "짝퉁을 구입해봤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간 에이미는 한국의 패리스힐튼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상속녀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올해 초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미국 국적인 에이미에 대해 출국명령 처분을 내렸다.

이에 에이미는 출국명령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냈으나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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