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케이블 프로그램 '스위트룸3’에 출연한 에이미는 "짝퉁을 구입해봤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간 에이미는 한국의 패리스힐튼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상속녀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올해 초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미국 국적인 에이미에 대해 출국명령 처분을 내렸다.
이에 에이미는 출국명령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냈으나 기각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