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비발디파크에서 펼쳐지는 축제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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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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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명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비발디파크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비발디파크 5월의 축제를 개최한다.

비발디파크 5월의 축제는 지역주민과 리조트고객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대표축제다.

축제기간 중 비발디파크 조경단지는 봄꽃 테마 정원으로 꾸며지며 리조트 단지 내 매봉산과 두릉산 봄꽃 전경을 만끽할 수 있다.

비발디파크 단지 내 곳곳에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린이들을 포함 전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및 문화행사가 축제기간에 이어진다.

오션월드는 5월 1일 전면 야외개장을 통해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 개막을 알린다. 이와 함께 오션월드 입구, 람세스무대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션월드 실내존 입구에서 한 달간 ‘5월의 달콤상자’ 상설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션월드 입구가 대형선물상자부스로 꾸며지며 포토존과 이벤트존이 운영된다. 키다리 삐에로가 풍선아트를 선보이며 어린이 고객에게 요술풍선 및 캔디를 제공할 예정이다.

람세스무대에서는 매주 토요일 테마공연이 펼쳐진다. 일루젼 마술쇼, 빅밴드 공연, 버블맨 벌룬&버블쇼, 코믹 서커스 공연 등이 열린다. 단 16일은 제외된다.

16일~17일에는 오션월드배 전국실용무용대전이 개최된다.

전국 밸리댄스 동호인 및 개인, 단체, 전문 무용수 등 총 200여 팀이 참가한다.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총 상금 1000만원과 상품으로 오션월드 이용권이 수여된다.

밸리댄스 외에 하와이안 훌라댄스, 타이시안 댄스의 경연 부문도 추가되어 관객들에게 다양한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리조트 뒤편 두릉산 자연휴양림에서 자연친화체험 ‘가스리 트레킹’이 진행된다.

가스리는 숲을 말하는 북한 사투리다.

가스리 산책로에는 두릉산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산책코스와 등산로코스가 개발돼 있다.

'가스리' 숲의 카페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트레킹에서는 숲해설사와 산림치유사와 함께 숲 해설, 황토길 걷기, 화분갈이, 건강음료 체험, 음악명상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며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비빌디파크 대형버스주차장이 어린이체험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전통놀이, 탁본체험, 말 먹이주기 등의 체험행사와 놀이시설이 운영된다.

29일 썬큰무대에서는 유초등부 대상 제12회 비발디파크 녹색사생대회가 개최된다. 참여인원 약 3000여 명의 강원도내 최고규모 사생대회로, 강원교육감 표창 등 참가부문별로 다양한 시상과 경품이 주어진다.

5월 9일 오후7시 썬큰무대에서는 대명리조트 홍보대사들의 공연이 열린다.

박학기, 유리상자 이세준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무대를 선사하며 5월 연휴와 주말에는 가든비어에서 야외 통기타 라이브 콘서트가 진행된다. 1588-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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