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달려라 장미' 90회에서는 응원을 받는 장평문(이대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장평문은 문화센터 수강생들에게 잘 둘러대며 오해를 풀고 오히려 응원을 받는다. 편한 마음에 자신의 속내를 더 드러낸 장평문은 오작교 역할을 한 황 회장(전국환)을 초대해 나연주(윤유선)와 함께 식사를 한다.
특히 강민주(윤주희)는 황태자(고주원)에게 찾아와 난감하게 만든 김상배(추상록)가 괘씸해 수를 쓰기로 한다.
한편 '달려라 장미' 90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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