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농촌관광의 달"… 할인혜택 풍성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 달 1∼14일 농촌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주는 '농촌관광 가족주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5월 한 달간 전국 840여개 농촌체험 휴양마을에서 상품을 살 때 쓸 수 있는 '농촌관광 통합쿠폰' 5천원권 1만매를 발행한다. 내달 1일부터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선착순으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농촌관광 가족주간에 148개 농촌체험 휴양마을은 체험상품·숙박·농특산물 중 소비자가 원하는 1개 부문을 20% 할인해준다.
경기 꿈목장, 충북 다래목장 등 14개 낙농체험목장도 유가공제품을 20%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가족단위 관광객을 농촌으로 유도해 농촌관광과 도농교류를 활성화하려는 농촌관광 가족주간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농촌체험관광 포털(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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