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파생결합상품 5종 공모

[사진 = 유안타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안타증권은 오는 24일까지 다양한 조건과 수익구조로 설계된 파생결합사채(ELB) 1종,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총 3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ELB 42호는 FTSE 차이나 A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설계된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FTSE 차이나 A50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100%)의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2%를 지급한다.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의 125% 이하면 최대 17.50%를 지급한다.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 이하일 경우에는 원금이 지급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