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하반기 조직 개펀 만지작 .. 아산시의회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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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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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아산시가 2015년 하반기 조직개편에 속도를 내고있다.

아산시 총무과의 (안)은 총 정원이 1214명에서 19명 증원된 1233명으로 증가되며,  시민행복기획실(4급)이 신설되고 정책기획담당관, 예산법무담당관, 교육지원담당관, 안전총괄담당관, 위생담당관, 허가담당관이 배치된다.

또한 교육복지국이 복지문화국으로 변경되며 사회복지과, 여성가족과, 경로장애인과, 문화관광과, 체육육성과, 전국체전준비단이 배치된다.

홍보실이 홍보담당관으로 명칭 변경, 기획예산담당관과 정책담당관이 정책기획담당관과 예산법무담당관으로 변경, 세무과가 세정과와 징수과로 나뉘며, 교육도시과가 교육지원담당관으로 명칭 변경, 보건소 소속이던 위생과가 위생담당관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시민행복기획실로 배치될 계획임을 아산시 의회에 보고했다.

아산시는 간부공무원과 공무원 노조 의견수렴 후 4월21일 입법예고가 끝나면 제179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안건을 상정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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