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소상공인 창업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내달 21∼22일까지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예비창업자·기존사업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창업기본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 창업자 및 기존사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기초노무, 상권입지분석, 창업성공·실패사례, 창업기초세무 등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 교육을 진행,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아울러 교육 수료자에게는 창업 실현 후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자금 지원자격이 부여된다.
김종수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은 신규창업자 및 업종전환예정자들이 창업 시 겪게 되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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