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31회에서는 서은하(이보희)에 대해 무엇인가를 말하려는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조지아(황정서)는 야에게 "엄마 아빠 이혼서류 접수했대, 오늘"이라고 말하고, 야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이어 지아는 "우리 엄마 뭐? 이야기해 난데 뭐 어때"라고 물으며 놀란 표정을 짓고, 야는 "오빠한테 들었는데"라며 은하에 대해 무엇인가를 말하려고 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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