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보호관찰소 전자감독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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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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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보호관찰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보호관찰소(소장 권기한)가 22일 중원경찰서 회의실에서 관내 일선 경찰서 담당자들과 전자감독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성남보호관찰소 전자감독 전담보호관찰관,  분당구, 중원구, 수정구, 하남시, 광주시 각각의 경찰서 형사지원팀장 등이 참석, 위치추적 전자감독 대상자에 대한 정보공유, 전자발찌 훼손 후 도주사건 발생 시 신속한 검거 협조 등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한편 권 소장은 “최근 성남지역내 전자발찌 훼손 사례는 없었으나 훼손·재범 발생시 중대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엄정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각 지역관할 경찰서와의 유기적 공조체제를 원만히 구축해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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